대파부추크림치즈프레즐1 더 현대 신상 프레즐 맛집! 브래디포스트 리뷰(내돈내산/후기) 프레즐 붐은 다시 온다. 요즘 빵 유행은 돌고 돈다. 크로플에서 소금빵으로, 소금빵에서 베이글로 돌고 있는 유행 사이 아주 잠깐 프레즐이 껴있던 적이 있었다. 프레즐은 앤티앤프레즐이 프렌차이즈로 가장 유명하고 그 외 카페에서 베이커리로 파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오늘 리뷰할 브래디포스트는 용리단길에서 오직 프레즐만 내세운 핫한 카페라고 할 수 있겠다. 베이글 다음은 프레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기대를 담아 리뷰한다. 후기 우선 이번에 먹은 부추 베이컨 크림치즈 프레즐은 상당히 무거운 맛이었다. 다른말로 이거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다는 것이다. 베이컨과 크림치즈가 느끼하고 짤법한데 부추가 식감과 함께 느끼함을 잡아주는게 무척 좋았다. 프레즐의 식감은 말해 무엇하겠는가! 단단하면서도 쫀득하다... 2023. 10.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