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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현대 신상 프레즐 맛집! 브래디포스트 리뷰(내돈내산/후기) 프레즐 붐은 다시 온다. 요즘 빵 유행은 돌고 돈다. 크로플에서 소금빵으로, 소금빵에서 베이글로 돌고 있는 유행 사이 아주 잠깐 프레즐이 껴있던 적이 있었다. 프레즐은 앤티앤프레즐이 프렌차이즈로 가장 유명하고 그 외 카페에서 베이커리로 파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오늘 리뷰할 브래디포스트는 용리단길에서 오직 프레즐만 내세운 핫한 카페라고 할 수 있겠다. 베이글 다음은 프레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기대를 담아 리뷰한다. 후기 우선 이번에 먹은 부추 베이컨 크림치즈 프레즐은 상당히 무거운 맛이었다. 다른말로 이거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다는 것이다. 베이컨과 크림치즈가 느끼하고 짤법한데 부추가 식감과 함께 느끼함을 잡아주는게 무척 좋았다. 프레즐의 식감은 말해 무엇하겠는가! 단단하면서도 쫀득하다... 2023. 10. 24.
더현대에도 생겼어요! 테디뵈르 더현대점 간단리뷰 더 현대에는 트렌드가 있다. 얼마 전 리뷰했던 테디뵈르 하우스. 크루아상 맛집으로 용리단길에 긴 줄을 만들고 있는데 이번에 더현대에 입점했다. https://ethicsforbetterlife.tistory.com/m/entry/%EC%9A%A9%EB%A6%AC%EB%8B%A8%EA%B8%B8-%EB%94%94%EC%A0%80%ED%8A%B8-%ED%95%AB%ED%94%8C-%ED%85%8C%EB%94%94%EB%B5%88%EB%A5%B4-%ED%95%98%EC%9A%B0%EC%8A%A4%EB%82%B4%EB%8F%88%EB%82%B4%EC%82%B0%EB%98%90%EA%B0%84%EC%A7%91%ED%9B%84%EA%B8%B0 용리단길 디저트 핫플, 테디뵈르 하우스(내돈내산/또간집/후기)용리단길에는.. 2023. 10. 21.
여의도 더 현대 "어 저거 뭐지?"의 주인공 라멘집 멘야 콘부 리뷰(내돈내산/위치/후기) 대한민국 맛집은 서울에 다 모여있다. 더 현대를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새로운 식당과 카페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변화 속에서도 살아남은 가게들이 있었으니 찐 맛집이 아닐까? 더 현대에 입점하는 대부분의 가게들은 본점이 별도로 있고 그 본점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경우이다. 멘야 콘부(이하 '콘부')는 을지로에 본점을 두고 있고 이자카야 방식으로 운영중이다.콘부는 더 현대 지하 1층에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공간에 위치한다. 이 음식점 존의 특징은 공용 좌석과 식당별로 바(bar) 테이블이 존재한다는 것! 식당의 자리가 없으면 미리 공용 좌석에 자리를 맡아두고 주문을 하러 오는 것이 좋다.후기 몇 번의 더 현대 방문에서 밥을 먹을 때 마다 항상 사람들이 들고다니는 고기 그릇들이 궁금했는데 드디어 그 .. 202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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