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먹는재즈바1 재즈, 좋아하세요? 사당 엔트리55(entry55) 리뷰(내돈내산/후기) 재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필자는 언젠가부터 재즈에 빠져들게 되었다. 라라랜드부터였을까? 아니면 그 이전? 중요한 것은 내 인생 깊숙한 곳에 재즈가 흐르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 관심은 곧 플레이리스트를 재즈로 채운다든가 아니면 재즈 피아노 레슨을 다닌다든가 하는 형태로도 발전했지만 재즈바를 찾아다니는 또 다른 취미로도 이어졌다. 엔트리 55는 어느날 인스타 광고에 등장했다. "외부 음식을 사와서 즐기는 재즈", 참신한 카피에 더 알아보기를 눌렀고 나는 홀린듯 예약하고 말았다. 나와 여자친구의 중간지점인 사당에 위치하고 재즈의 유형도 친절하게 소개해주는 모습이 무척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후기 우선 여지껏 다녀본 재즈바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 진입장벽은 낮지만 공연 수준은 높으며 음식도 무척 훌륭.. 2024. 1. 3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