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버거3 KFC의 초필살기? 징거해쉬트리플다운 리뷰(내돈내산/후기) 징거더블에서 한 걸음 더 과거 빵을 치킨으로 바꿔 큰 충격을 줬던 징거더블다운 이후로 치킨만 3개로 구성한 징거트리플다운을 출시한 이력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그냥 맛있게 먹은 기억이었는데 이번에는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글을 쓴다. 통다리살이 특징인 징거버거인데 가슴살로 전체를 바꾸는 옵션이 있다. 머리속에 큰 물음표를 남긴다. 이 제품 닭가슴살이 별로인게 큰 단점이라는 점을 모르고 시킬 수도 있겠다.후기 용두사미. 징거해쉬트리플다운을 한 마디로 설명하면 용두사미다. 입이 아무리 크더라도 치킨 3조각에 해시브라운까지 겹쳐서 한 입에 먹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결국 위 또는 아래에서 야금야금 먹게 되는데, 파이어 칠리 소스가 있는 부분은 기가 막히게 맛있고 그 반대는 기가 막히게 느끼하다. 인간의 얄궃은.. 2024. 9. 22. 그리드버거 메뉴 개편! 더 욕심나는 맛!(내돈내산/후기) 미국갬성 더 더 추가! 지난 방문에 크게 감동받았던 수제버거집 그리드. 오랜만에 친구에게 소개 차 다시 방문해 보니 메뉴가 개편되고 있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다짐육 패티를 소고기 스테이크 패티로 바꾸었다는 사실 그리고 버거 종류가 소고기 버거와 치킨버거 두 종류로 간소화 됐다는 것이었다.+ 추가로 재방문하니 과거의 메뉴들도 다시 하시는 듯 했다.후기 기가 막힌다. 새로운 치즈 스테이크 버거는 고기도 부드럽지만 겉바속촉으로 구워낸 번과 양파, 치폴레 소스와 비슷한 맛을 내는 소스까지 전반적으로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추천하고 싶은 옵션은 1000원으로 추가할 수 있는 매쉬드 포테이토. 진짜 너무나도 맛있다. 새롭게 방문해선 핫 치킨버거를 먹어봤는데, 저번 핫 치킨버거보다 발전된 맛이었다. 지나치게 느.. 2024. 9. 15. 버거인가? 피자인가? 노브랜드 페퍼로니 피자 치킨버거(NBB) 색다른 시도는 언제나 환영 필자는 햄버거를 무척이나 좋아해 햄미남(햄버거에 미친 남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다. 따라서 모 버거 프렌차이즈에서 신제품이 나오면 빠지지않고 챙기는 편인데 노브랜드의 페퍼로니 치킨 버거는 염두에 두고 다이어트로 조금 미뤄왔던 제품이다. 오늘날 버거로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한다면 대부분 속재료에 집중하게 되는데 과거 롯데리아나 이번 노브랜드처럼 폼팩터에 변화를 주는 시도는 항상 기대가 된다. 맨 위에 있는 번을 뒤집고 치즈, 토마토소스, 페퍼로니를 올려 피자처럼 연출했다. 생각보다 높은 크기에 고정용 나무꼬치를 꽃아둔 모습. 아래로는 소스, 치즈, 닭고기 패티, 토마토, 양파, 양상추가 들어있다.총평 우선 맛은 있다. 페퍼로니를 올린 번도 특별하고 아래 내용물과 함께 먹.. 2023. 8.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