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역타코1 수원 스타필드에서 만난 묘한 타코, 자이언 타코데이(ZION Taco Day) 리뷰(내돈내산/후기) 스타필드에서 간단한 식사를 찾는다면? 핫한거 다 지나고 방문한 수원 스타필드. 음식점도 눈돌아가게 많지만 너무 많은 선택지들 덕분에 돌고 돌아 간단하게 골랐다. 아무래도 식사 공간이 많다보니 어디든 들고 가서 먹을 수 있게 제공되는 느낌이다. 여러 타코들이 있었지만 해당 날에 주문 가능했던 건 버거타코와 시그니처 타코 2종류였다. 후기 굉장히 오묘한 맛. 타코를 먹는듯 할 때 버거맛이 난다. 패티의 힘이 대단하달까? 사실상 타코 모양의 버거 느낌. 양은 성인 남인 기준 간식정도다. 물론 맛 자체의 완성도는 높다. 간식으로 먹기에 딱 좋다. 요 식당가 자체가 간식에 가까운 식당들이 주로 있는 공간이기에 여러 선택지들 사이에서 한 번 시도해보아도 좋겠다. 2024. 10.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