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멀지만 감성은 최고
혜화역에는 다양한 카페와 음식점이 있지만 혜화동 골목길에 숨어있는 곳들은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그 중 하나인 카페 오후는 경로당쪽 골목으로 올라가면 만나볼 수 있다.
후기
메뉴의 완성도, 친절한 응대, 편안한 분위기를 고루 갖춘 곳이다. 특히 뮤지컬의 메카답게 다양한 뮤지컬, 연극 넘버를 계속 재생해주는 것도 매력 포인트였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켜주니 혜화에서 꼭 가보길 추천하는 장소! 다만 장소가 넓지 않아 3인 이상 방문하는 경우엔 자리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 소수 정예로 혜화 속 평화를 즐기기엔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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