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자사운즈1 영리함이 느껴지는 운영, 노들섬 더피자사운즈 리뷰(내돈내산/후기) 어느정도가 최소한인지를 정확하게 아는 식당 우연히 방문하게 된 노들섬, 그곳은 이런저런 축제들이 진행되는 공간이었고, 서울 사람들의 산책 공간이었고, 각종 복지시설로 가득한 휴게공간이었다. 방문했을 당시에는 '서울 드럼 페스티벌'이 진행중이었는데 벌써 26회차나 진행되었다고 하니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진행되는 축제들이 얼마나 많은지! 각설하고 식당 이야기를 하자면 더 피자 사운드는 노들섬에 몇 개 되지 않는 식당 중 하나이다. 방문하기 전 옆에 있던 블루 메쯔와 고민했으나 블루메쯔의 시그니처인 슈바인 학센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다고 하여 더피자사운드를 방문하게 되었다.후기 인간이 맛있다고 느끼는 범주는 서로 다를 수 있지만 극단으로 갈수록 그 차이가 미미해진다. 그러한 맥락에서 더피자사운즈는 .. 2024. 5.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