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라미펜1 스타벅스 신메뉴 리뷰(말차 크림 브륄레 라떼, 더블 에스프레소 라떼) 및 이벤트 소식(내돈내산/프리퀀시/후기) 겨울메뉴도 아이스가 좋아 스타벅스의 가을에는 글레이즈드 라떼가 있다면 겨울에는 토피 넛 라떼가 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 스테디셀러는 얼굴 마담일 뿐! 새로운 메뉴들이 어김없이 등장했다.음료 후기 말차 크림브륄레는 느끼한 단맛이 특징이었다. 커스터드와 비슷한 단맛이었는데 말차향이 꽤나 잘 느껴지고 그 쌉싸레함도 구현해서 마구 뒤섞인다. 또 크림 브륄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녹은 설탕도 구현하려는 시도가 느껴졌는데 좀 웃긴게 '녹은 설탕 향'을 넣은 것 같았다. 따라서 먹다보면 달고나나 솜사탕같은 '향'이 난다. 누나는 이 음료를 꽤나 싫어했는데 이유가 식물성 생크림의 느끼함이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는 오히려 내가 싫었다. 내가 느끼기에는 물탄 믹스커피에 샷 추가를 한 맛이었다.. 2023. 11.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