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1 유행 다 지나고 먹는 오잉 노가리칩 리뷰(내돈내산/후기) 반갑다 친구야! 습관처럼 편의점에 슥 들어갔다가 나는 보고야 말았다... 구석탱이에 박혀있는 오잉 노가리칩을..! 다음 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 가차없이 두 봉지 모두 가져와버렸다.후기 오잉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완전 다른 제품이다. 우선 오잉 특유의 빤빤한 단맛이 없고, 식감도 완전 노가리다. 빠작빠작하게 갈라지며 한 입 가득 먹으면 입이 건조해질 맛이다. 그런데 묘하게 입을 긁어낼듯 한 날카로운 맛은 아닌데 실제로 입천장이나 혀가 전혀 까지지 않는다. 먹태깡을 먹었던 기억을 더듬어보면 이 제품이 훨씬 담백하다. 단백질 함량을 자랑하더니 시판되는 단백질 칩과 비슷한 식감인 것도 같다. 아마 시즈닝의 유무로 달라진 듯 하다. 노가리 맛도 은은하게 잘 느껴진다. 모든 부분에서 과하지 않아 자꾸만 손이 간다. .. 2023. 12.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