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7 평양냉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우래옥 리뷰(내돈내산/후기) 우래옥의 평양냉면은 좀 다르다던데요?평양냉면을 처음 먹었던 곳은 평양면옥인데, 의외로 나쁘지 않았어서 다시 도전해보기로 했다. 종로에 웨딩반지 투어를 가는 겸 검색을 해보니 우래옥이 유명하기에 바로 직진! 냉면만 주문하는 경우에는 선불로 결제를 해야 한다. 흰 옷을 입고 간 경우에는 앞치마를 가져다준다.후기 두 번째 평양냉면의 경험도 참 묘했다. 우래옥의 평양냉면은 여러 리뷰에서도 언급하고 있듯 약간 간간한 편이었다. 소위 평양냉면을 멸시하는 비유로 걸레 빤 물 같다는 말을 하는데 우래옥은 확실히 그런 느낌은 없었다. 식초를 넣지 않더라도 안에 백김치와 짠지가 새콤함을 더한다. 확실히 평양면옥의 평양냉면보다는 다채로운 편이었다. 비빔냉면 또한 안에 김치와 짠지로 새콤함을 더하고 양념맛이 훌륭했다. 사실 .. 2024. 8. 9. 2025 경기도교육청 임용 가티오 발표 드디어 떴습니다.지난번 가티오와 거의 비슷한 듯 합니다. 지난 번 가티오와 분석글은 다음 글 확인하셔요! https://ethicsforbetterlife.tistory.com/m/entry/2024-%EA%B2%BD%EA%B8%B0%EB%8F%84-%EA%B5%90%EC%9C%A1%EC%B2%AD-%EC%A4%91%EB%93%B1-%EC%9E%84%EC%9A%A9-%ED%8B%B0%EC%98%A4-%EB%B0%8F-%EC%8B%9C%ED%97%98%EC%9D%BC%EC%A0%95-%EA%B3%B5%EA%B3%A0-%EC%99%84%EB%A3%8C-%EC%9E%91%EB%85%84%EB%8C%80%EB%B9%84-%EC%A6%9D%EA%B0%90-%EC%A0%95%EB%A6%AC 2024 경기도 교육청 .. 2024. 8. 7. 이름 말하다 숨넘어가요. 스타벅스 신메뉴 올레아토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 리뷰 신제품 풍년이오~ 스타벅스에서 신기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설명만 얼핏 봤을 때 올리브 오일을 넣었다고 했는데 실제 출시된 제품을 보니 올리브오일은 시작에 불과, 이것저것 많이도 들어갔다.후기 아주 오묘한 맛이다. 주로 느껴지는 맛은 헤이즐넛과 오트. 아무래도 폼과 밀크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아래의 커피는 살짝 새큼한 맛이 나는데 위의 크림과 올리브오일때문이었을까? 아메리카노보다는 콜드브루나 드립커피같은 맛이었다. 올레아토라는 명칭과 달리 올리브 오일의 향은 느끼기 어려웠다. 그래도 아주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음료였다는 점! 가격이 스타벅스 메뉴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비싸다..! 굳이 시도할만큼 특별한 메뉴는 아니었다! 2024. 8. 2. 편의점 신상모음 5 눈도장만 찍어뒀던 제품들! 헬스장 아래 새로 생긴 이마트 24에서 새로운 과자들을 만났지만, 운동하고 나오면 죄책감에 쉽게 잡지 못했던 지난날... 과감하게 데려왔습니다!*신상기준은 제가 처음 보면 그것을 신상으로 칩니다! 그래서 복각된 제품이거나 나온지 꽤 됐지만 제가 신상이라고 소개하는 경우도 양해 부탁드려요!*사진 -> 간단한 리뷰 순으로 진행되고 마지막엔 이주의 간식을 추천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1) 생생감자칩 흑설탕맛 생생감자칩은 콜라보에 진심인만큼, 확실히 맛이 보장됩니다. 다시말해 어떠어떠한 맛과 콜라보를 했다고 명시하면 결과물에 선명하게 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 흑설탕 맛이라고 하여 어떨까 했는데, 진짜 흑설탕 특유의 향을 살려낸 감자칩이었습니다. 허니버터칩과 같은 단 감자칩과는 살.. 2024. 7. 30. 간짬뽕을 드셔보셨나요? 영통구 화붐신간짬뽕 리뷰(내돈내산/후기) 그 이름도 생소한 간짬뽕 간짜장은 짜장과 면을 따로 제공하는 메뉴, 그러면 간짬뽕은? 부동산 임장 겸 영통에 내려갔다가 유튜버들이 많이 방문한 짬뽕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보았다. 간짬뽕이라는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으니 호기심이 더해지는 것은 덤이었다. 카페 이벤트가 아주 혜자인데 일정 규모 이상 카페에 리뷰를 남기면 20%나 할인해준다.후기 간짬뽕은 난생 처음 먹어보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쟁반짬뽕을 시키면 국물이 적게 볶아져 나오는데 그 맛과 비슷하다. 라유에서 오는 불향이 감칠맛을 더해주고 야채나 해산물도 신선한 것이 훌륭했다. 매운맛은 살짝 있는 편이지만 보기와 다르게 짜진 않다. 탕수육의 경우 등심을 길쭉하게 잘라내 보는 재미도 있고 등심답지않은 부드러움과 바삭한 튀김옷이 기억에 남는다. 소스도.. 2024. 7. 28. 큰 기대에는 큰 실망이 따른다. 이디야 아망추 리뷰(내돈내산/후기) 이게... 아닌데... 아망추는 아이스티에 망고 추가로 인스타 릴스에서 슬쩍 본 뒤 엄청나게 기대했던 음료였다. 달달한 아이스티에 얼음 대신 아이스망고? 직관적인 조합이 비록 예상 가능한 맛이라고 해도 기대감을 자극한 것이다.후기 분명 맛있어야 할 조합인데 지나치게 평범하다. 비주얼을 위해 망고를 위에 올린 듯 한데 그래서인지 완전히 따로 놀고 있다. 컵 속에 망고가 더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위에 얹어진 것들이 다였고, 아이스티의 단맛에 아이스 망고는 힘을 못썼다. 얼음을 모두 망고로 바꿨다면 뭔가 달라졌을까? 광고에 속았을 뿐..! 아샷추가 더 낫다! 2024. 7. 2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