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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중식 찾는다면 이 곳 추천드려요! 구구당 리뷰(내돈내산/후기) 퓨전중식인데 맛이 참 좋다. 오랜만에 중식을 먹고 싶어 강남에서 검색해보니 상위에 올라온 식당, 구구당. 사실 강남 식당들이 모 아니면 도인 경우가 많아서 잘못 고르면 꽤나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구구당은 나름 '모'에 해당하는 식당이었다.후기 비주얼을 보고 살짝 기대하고 갔는데도 꽤나 맛있었다. 새우볶음밥은 간이 적절하면서도 새우와 야채의 식감이 맛의 풍부함을 더해주는 느낌. 볶음밥치고 기름지지도 않아 기분좋게 먹을 수 있었다. 마라파스타는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은만큼 자극적인 맛. 크림이 감싸줘서 너무 과하지 않고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해준다. 그래도 고추기름과 크림이 들어간터라 먹다보면 살짝 느끼함은 올라온다. 꽃빵과의 조화가 아주 좋은데 꽃빵을 찍어먹어도 좋고, 면을 싸먹어도 좋았다. 꽃빵의 .. 2024. 10. 4.
경기도 2025 중등 임용 최종 티오 증감, 일정, 접수방법 정리 유독 늦게 뜬 것 같은 기분? 기분만 그렇고 평소와 비슷하게 떴습니다. 본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의 포천,연천은 별도로 선발하는데 체육이 1명밖에 없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작년 티오와 비교작년 최종 티오와 비교해 간단하게 증, 감 정리해보겠습니다. *괄호 속 숫자는 증가 또는 감소된 인원 *교과군만 정리 증 : 국어(37), 수학(36), 물리(11), 화학(14), 생물(11), 지구(1), 일사(10), 역사(9), 지리(6) 도덕•윤리(9), 체육(15), 음악(1), 미술(12), 영어(29), 일본어(6), 기술(2), 가정(8), 정컴(9) 감 : 한문(1) 한문을 제외한 모든 교과가 증입니다. 작년에는 대부분 감이었는데, 올해 도전하시는 분들은 좀 더 힘내시면 좋은 결과가 있.. 2024. 10. 2.
편의점 신상모음 7 익숙함에서 시작되는 새로움 이번에 소개할 과자들은 우리에게 다른 제품들로 익숙한 브랜드에서 새롭게 출시된 과자들이 속해있습니다. 새로운 과자들은 브랜드의 익숙함만큼이나 우리에게 친숙한 과자의 유형으로 등장했다는 점에서 손이 선뜻 가진 않았지만(왠지 알 것 같은 맛이기에) 그래도 과감하게 도전해보았습니다.*신상기준은 제가 처음 보면 그것을 신상으로 칩니다! 그래서 복각된 제품이거나 나온지 꽤 됐지만 제가 신상이라고 소개하는 경우도 양해 부탁드려요!*사진 -> 간단한 리뷰 순으로 진행되고 마지막엔 이주의 간식을 추천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1) 포테토칩 올디스 타코맛 항상 새로운 맛으로 등장하는 포테토칩, 이번에는 올디스 타코 맛으로 찾아왔습니다. 올디스타코는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타코 맛집인데, 해당 맛집.. 2024. 9. 30.
포천에서 예술적 감각 충전하기, dkff 디케이에프에프 리뷰(내돈내산/후기) 큰 공간, 펫 프렌들리, 가구와 함께 하는 예술적 공간,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dkff, 이름도 직관적이지 않아 긴가민가 하며 방문하게 된 카페였지만 널찍한 내부와 여유로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리뷰합니다. 내부에 있는 귀여운 소품샵 이름이 건물 외벽에 붙어있는 간판의 의미였습니다. 솜씨가치 안에는 귀여운 소품들이 많습니다.후기  넓은 공간과 자체제작한 가구들, 다양한 의자, 책상들로 꾸며진 내부는 꽤나 여유로운 느낌을 줍니다. 반려동물도 입장할 수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오는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함께 위치한 솜씨공간에서 파는 소품들 또한 아기자기하면서도 구매의욕을 자극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편지지, 문구, 도장도 좋았지만 실링왁스를 파는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가.. 2024. 9. 29.
이것 뭐에요?, 오레오 코카콜라 맛 리뷰(내돈내산/후기) 이것 뭐에요? 왜 이런걸..? 오레오와 코카콜라의 만남, 이런 걸 쉽게 상상할 수 있을까? 공통점이라고는 검정색인 것, 그리고 달다는 것인데 왜 둘을 합친 것일까? 열자마자 따뜻한 곳에 오래 뒀다 연 것 같은 콜라향이 난다.후기 매니아들에게도 쉽지 않은 맛. 코카콜라 시럽이 들어있어 실제로 콜라 맛이 과자에서 나고, 크림에 들어있는 팝핑캔디 덕분에 미지근한 콜라에서 느껴지는 정도의 탄산 감성도 확인할 수 있다. 신기하긴 하지만 이 제품을 맛 때문에 다시 찾는 사람은 적을 듯 하다. 벌칙과자 감성으로 구매하거나 오레오의 찐팬이라면 도전하시길 바란다. 2024. 9. 24.
KFC의 초필살기? 징거해쉬트리플다운 리뷰(내돈내산/후기) 징거더블에서 한 걸음 더 과거 빵을 치킨으로 바꿔 큰 충격을 줬던 징거더블다운 이후로 치킨만 3개로 구성한 징거트리플다운을 출시한 이력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그냥 맛있게 먹은 기억이었는데 이번에는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글을 쓴다. 통다리살이 특징인 징거버거인데 가슴살로 전체를 바꾸는 옵션이 있다. 머리속에 큰 물음표를 남긴다. 이 제품 닭가슴살이 별로인게 큰 단점이라는 점을 모르고 시킬 수도 있겠다.후기 용두사미. 징거해쉬트리플다운을 한 마디로 설명하면 용두사미다. 입이 아무리 크더라도 치킨 3조각에 해시브라운까지 겹쳐서 한 입에 먹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결국 위 또는 아래에서 야금야금 먹게 되는데, 파이어 칠리 소스가 있는 부분은 기가 막히게 맛있고 그 반대는 기가 막히게 느끼하다. 인간의 얄궃은..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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