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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뭐먹지?(후식)

요아정이 쏘아올린 작은 공, 요거트월드 민락점 리뷰(내돈내산/후기)

by 석크라테스 2024. 7. 2.

반가운 요거트 아이스크림 열풍

 언제부터인가 요아정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이라는 상호명을 줄인 것으로 한동안 잠잠하더니 인플루언서들의 SNS와 동영상에 등장하면서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기본적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토핑을 추가하는 스타일인데, 요거트라는 점에서 다른 디저트보다 건강하다는 느낌도 들고 토핑에 따라 맛과 건강 중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으로 다가온 듯 하다. 탕후루 뒤를 이은 MZ 디저트,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직접 먹어봤다.

오레오 월드로 주문. 요거트 월드라는 상호명처럼 ~월드와 같이 메뉴를 구성해 두었다.

 추천 토핑으로 세팅된 것들이 '~월드' 라면 그냥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토핑을 다양하게 추가할 수도 있었다. 개인의 선호에 따라 결정하면 좋을 듯 하다.

오레오 월드 하나의 가격은 12,900원이다.

후기

새콤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위에 달달한 쿠키분태, 오레오, 브라우니, 연유까지. 맛 없을 수 없는 조합이었다. 게다가 서비스로 그래놀라 토핑까지 주셔서 더욱 맛있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살짝은 사각거리는 듯 하지만 전반적으로 부드러웠고 토핑들과 함께 넉넉한 양이 인상적이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들은 배달로 주로 시켜먹는 듯 하다. 그러나 빙수처럼 매장에서 직접 먹는것도 꽤나 괜찮을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는 유행하기 전에도 종종 먹었기에 돌아온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유행이 반갑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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