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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뭐먹지?(후식)

향남 예쁜 카페 찾는 중이라면 강력 추천드려요! 테디스로드(Teddy's Road) 리뷰(내돈내산/후기)

by 석크라테스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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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대형카페는 항상 옳다

 오랜만에 향남까지 내려가서 데이트를 하던 날,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며 이끈 곳이 바로 테디로드였다. 네비게이션을 따라가도 긴가민가한 위치인데 도로 중간에 팻말 같은 것들을 잘 확인하면 도착할 수 있다.

미국에 온 것 같은 간판이 반긴다.
빵 라인업 1
빵 라인업 2
커피와 음료 메뉴판
샐러드와 샌드위치는 별도의 공간에 전시되어 있다.
계산대 옆 작은 메뉴판도 한 장

 빵 종류가 굉장히 다양했고 먹음직스러워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줄 정도! 널찍한 내부도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셀프 코너에는 포크와 나이프, 빵을 데울 수 있는 오븐이 준비되어 있다.
귀여운 스티커는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오븐은 셀프로 이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시간만 조절하는 듯 하다.
양파빵과 버터플라이 페스츄리를 주문했다.

후기

 널찍한 공간, 미국 감성의 인테리어, 엘레베이터, 주차공간 등 장점들이 너무나도 많은 카페였다. 빵도 데워먹을 수 있어 더욱 맛있게 먹었고 페스츄리에 뿌려진 오렌지 시럽도 입맛을 확 돋궈준다. 커피 맛은 꽤나 강한 바디감으로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다. 향남을 또 가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100프로! 만족스러운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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